朴 대통령, 美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통화

입력 2016.01.07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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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5분부터 20여분, 北 4차 핵실험 관련 논의

[채송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의견을 교환했다.

청와대는 7일 오전 9시 55분부터 약 20분 간 박 대통령이 미 오바마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전화통화는 오바마 대통령이 걸어와 이뤄졌으며 양국 정상은 북한의 핵실험 이후 양국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