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SK종합화학의 CEO 자리에 김형건 SK트레이딩 인터내셔널 사장이 임명됐다. SKC 사장에는 이완재 SK E&S 전력사업부문장이 선임됐다.
김형건 신임 사장은 풍부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SK종합화학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완재 신임 사장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에서의 다양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SKC의 체질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트레이딩 인터내셔널 후임 대표로는 SK이노베이션 송진화 전무가 선임됐다. 송진화 신임 대표는 1871년 생으로, 계열사 내 첫 1970년생 대표이사가 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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