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접을 취득하는 평생학습의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말특별 과정을 마련하고 2016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주말특별 과정은 경영학, 사회복지학, 상담심리학의 세가지 전공으로 구성되며, 주 1회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수학하여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중앙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졸업증서가 발급되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 및 학사편입 등 일반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게 되며 도서관 및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병원 할인 혜택과 총동문회 가입도 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120시간의 현장실습이 필요한 사회복지학을 제외하고 경영학과 상담심리학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주말특별 과정 지원은 오는 12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