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러닝게임 '스트릿 보이'를 한국과 미국,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152개국에 유료(2.99달러)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넷마블네오(대표 권영식)가 개발한 스트릿 보이는 신나는 음악과 리듬에 맞춰 장애물을 넘고 몬스터를 처치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점프와 공격 버튼만으로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에 설치된 각종 점프대와 빨랫줄, 대포 등 발판을 통해 경쾌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넷마블게임즈 이승원 마케팅·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스트릿 보이는 조작이 쉬우면서도 액션감이 뛰어나 남녀노소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며 "글로벌 대표 러닝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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