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올 3분기 매출은 연결기준 매출액 307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증가(104%)한 것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은 3% 줄고, 영업이익은 52% 늘었다.
외부상품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액은 다소 줄었으나 제품과 서비스 매출 확대 및 매출원가 감소가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다고 안랩은 설명했다.
안랩은 "꾸준한 내실경영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IT예산 집행이 집중되는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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