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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분당 '티맥스 타워'로 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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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시스템 SW 개발 환경 갖춘 복합 SW 공간

[김국배기자] 티맥스소프트(대표 장인수)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위치한 신사옥 '티맥스 타워'로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월 710억원에 사옥을 매입해 약 7개월 간의 리모델링과 증축 작업을 진행했다. 티맥스 타워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7층까지 총 20개 층으로 구성돼 약 1천500명의 인원과 30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극장식 대강당을 비롯한 60개의 협업 시설을 구비했으며 현재 10개의 해외법인과 동시에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6층을 사용하는 연구개발(R&D) 센터는 사무실 전용공간 가운데 약 50%를 활용, 기존 1인 1실 또는 2인 1실의 연구공간을 유지했다.

사내 피트니스 센터, 건강관리실(마사지룸), 사우나실, 수면실 등 다양한 여가시설을 마련했고, 내년 3월에는 임직원 자녀를 위한 직장 보육시설인 '티맥스 어린이집(가칭)'도 오픈할 예정이다.

티맥스는 티맥스 타워는 '원스톱' 시스템 소프트웨어(SW) 개발 환경을 갖춘 복합 SW 공간으로 향후 글로벌 SW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모든 역량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기술과 사람, 그리고 복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티맥스 타워'는 티맥스가 글로벌 SW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엔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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