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동영상 오픈 플랫폼 '플레이리그'가 내달 5일부터 베타서비스에 들어간다고 4일 발표했다.
플레이리그는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영상 오픈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영상을 바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플레이리그 내에는 맛있는, 귀여운, 유익한, 훈훈한, 자랑할, 웃긴 등 형용사로 카테고리를 분류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유통과 적절한 보상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동영상 콘텐츠를 대중에게 쉽고 간편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리그는 내달 5일부터 6주간 베타서비스를 거쳐 연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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