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폰, 2분기 영업익 2조 7천600억원

입력 2015.07.30 오전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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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투입했지만 3조원 돌파는 실패

[민혜정기자] 삼성전자가 휴대폰 부문(IM부문)에서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2분기 성적을 내놨다.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를 투입했지만, 영업이익 3조원을 돌파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30일 삼성전자는 IM부문 2분기 매출이 25조8천900억원, 영업이익이 2조7천6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