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애니팡' 개발사인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신규 기업 CI(Corporate)를 발표했다.
선데이토즈의 새로운 CI는 애니팡의 인기 캐릭터 '애니'를 심볼로 배치하고 영문 철자를 기업의 대표 색상인 주황으로 디자인해 구성했다. 회사 측은 '누구나 쉽게, 함께 즐기는 게임'을 모토로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사로 자리매김한 선데이토즈의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신규 CI는 급변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성장하기 위한 회사의 전환점"이라며 "다양한 신작과 서비스로 글로벌 리딩 게임사로의 도약을 약속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009년 1월 설립된 선데이토즈는 애니팡을 비롯해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아쿠아스토리' 등 1년 이상의 장기 흥행작을 보유한 게임사다. 이 회사는 연내 신작 '상하이 애니팡'를 출시하고 흥행작 '애니팡2'를 북미·유럽에 선보일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