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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 '사이냅 문서뷰어 201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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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나 별도 문서 뷰어 없이 바로보기 가능

[김국배기자]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가 '사이냅 문서뷰어 2016'을 출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홈페이지와 그룹웨어, 이메일 등 각종 업무시스템에서 아래아 한글, MS오피스(워드·파워포인트·엑셀), PDF, 이미지, 텍스트와 같은 첨부문서를 다운로드 하거나 별도의 뷰어 설치 없이 바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번 신제품은 HTML 및 이미지 변환 방식을 지원하고 통계와 모니터링이 가능한 관리자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은 제공된 변환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와 직접 변경이 가능한 스킨을 활용해 각 기관과 기업에 맞는 뷰어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가 적용된 주요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서는 '첨부파일 바로보기'로 문서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이냅소프트 김시연 부사장은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는 정부 3.0에 부합하는 정보공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쉽고 빠른 정보공개 방법을 고민하고 있고 기업은 스마트워크 실현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문서보기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사이냅 문서뷰어 2016은 그간 축적된 노하우로 이러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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