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알뜰폰 사업자 SK텔링크(대표 이택)가 온라인 직영몰 'SK알뜰폰 세븐모바일 다이렉트'를 운영을 맞아 '갤럭시노트3' 보조금을 대폭 한다고 24일 발표했다.
SK텔링크는 오프라인 유통 비용을 낮추고 아낀 비용을 더 많은 고객 혜택으로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직영몰을 오픈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SK텔링크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 보조금을 늘렸다. 월 2만4천원 요금제(LTE24) 기준 24개월 약정시 지급되는 보조금이 43만5천원이다. 기본료 5만5천원 요금제(LTE 00700엔망내무제한55)에는 48만1천원의 보조금이 책정됐다. 여기에 매장 지원금 15%까지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갤럭시노트3 구매고객에게는 보조배터리, 휴대폰케이스, 차량용 거치대, 휴대폰 거치대 등 액세서리 4종을 모두 증정하고 있다. 알뜰폰 고객에게 가장 인기 많은 3G 휴대폰 4종을 할부원금 1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핫딜 이벤트'도 시행중이다.
홈페이지도 쉽게 휴대폰과 요금제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바꿨다.
알뜰폰 상품이 익숙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요금제, 휴대폰 등 주제별로 기획전을 운영하고 착한 가격제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휴대폰 할부금과 통신요금을 합산한 실제 납부 요금을 정확히 안내한다.
입력 단계도 기존 5단계에서 3단계로 최소화했으며 온라인 가입신청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원하는 요금제 및 휴대폰을 선택해 연락처를 남기면 전화로 가입할 수 있는 해피콜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SK텔링크 송재근 MVNO사업본부장은 "온라인 직영점 SK알뜰폰 세븐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실제적인 고객 혜택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알뜰폰의 합리적인 통신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고객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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