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LG전자 1분기 TV, 62억원 적자

입력 2015.04.29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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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례기자] LG전자의 TV 사업이 우려대로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시장 우려보다는 적자규모를 줄인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LG전자는 1분기 TV(HE) 사업에서 매출 4조4천367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유로화 등 환율 여파 등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