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코웨이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IoCare' (Internet of Careㆍ아이오케어) 캠페인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코웨이가 이번 광고를 통해 선보인 아이오케어는 코웨이의 핵심 경쟁력인 '케어'에 사물인터넷을 결합해 만든 케어 서비스를 말한다. 코웨이만의 새로운 고객 맞춤형 스마트 케어를 말한다. 고객의 일상을 관찰하고 진단 및 분석 과정을 거쳐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습관케어'편과 '걱정케어'편, 총 2편으로 제작됐다.
'습관케어'편은 정수기와 사물인터넷의 결합을 통한 고객 스마트 케어의 방향을 보여준다. 고객의 물 마시는 습관을 분석하여 부족한 수분량을 보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습관까지도 관리해주는 모습을 담았다.
또 '걱정케어' 편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황사 등 실내외 공기 오염 때문에 가족 건강을 걱정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는 코웨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공기청정기가 공기 질을 진단하여 보이지 않던 공기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최적의 공기 질을 찾아주는 모습을 담았다.
코웨이 박용주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웨이만의 경쟁력인 진정한 스마트 케어의 지향점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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