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운기자] 넥슨지티가 중국에 모바일게임을 수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넥슨지티는 전날보다 7.04%(1천200원) 오른 1만8천250원을 기록중이다.
넥슨은 지난 19일 중국 검색 포털 바이두의 자회사 바이두모바일게임과 모바일 게임 '몬몬몬'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몬몬몬은 넥슨 자회사 넥슨지티가 개발한 게임으로 국내와 북미·유럽·일본·대만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넥슨은 중국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춘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애플 앱스토어 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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