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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눈 달린 아카폰 아시아·중동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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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형상 주변에 꾸미기 기능 추가

[민혜정기자] LG전자는 캐릭터 스마트폰 '아카'를 중국, 대만, 싱가포르, 터키 등 아시아·중동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LG전자는 해외 출시 버전에 감성적 사용자경험(UX)를 추가로 탑재한다. 해외 소비자들이 '눈동자 형상' 주변에 안경, 눈썹 등 다양한 이미지로 개성에 따라 꾸밀 수 있게 했다. 또, 한국, 중국 등에서 4월부터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롤리팝(Lollipop)' 업그레이드도 실시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사로 유명한 '투바앤(TUBAn)''은 LG전자와 기획 단계부터 공동 개발한 애니메이션 '로터리파크(Rotary Park)'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국내·외 소비자들은 유튜브 웹페이지를 통해 '로터리파크' 본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아카'를 구입할 때부터 4가지 페르소나(Persona, 성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페르소나는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 색상, UX, 효과음 등이 모두 다르다.

'아카'는 지난해 11월 국내 첫 출시됐다.

조준호 LG전자 MC 사업본부장(사장)은 "제품 세분화 전략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특화 제품으로 신규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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