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제철 요리 교실 개최

[민혜정기자] 대유위니아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대유타워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딤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제철재료를 활용한 화이트데이 홈파티 퓨전 요리'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12명의 참가자들은 김치냉장고 딤채와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에서 꺼낸 나물과 제철재료를 활용해 '백김치를 곁들인 봄나물 참치 바게트 샌드위치', '쭈꾸미 세비체'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유위니아 최연근 마케팅담당은 "봄을 맞아 제철에 나는 재료들을 활용해 가정에서 만들기 쉬운 음식들을 선보여서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매달 진행되는 쿠킹클래스에서 다양한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유위니아는 올해 1월부터 매달 1회 새로운 주제로 쿠킹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