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朴대통령,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체코 수교 25주년 기념 방한, 제반분야 협력 논의

[채송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체코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보후슬라크 체코 총리는 한-체코 수교 25주년을 맞아 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중이다. 한-체코 수교는 지난 1990년 3월 22일 체결됐다.

양국 정상은 이날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정무·경제·통상·에너지 인프라·과학기술·문화와 교육 등 제반 분야에 대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외교 관련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예정이다.

체코 총리의 방한은 지난 2001년 3월 현 체코 대통령인 밀로스 제만 당시 총리 방한 이후 14년 만의 일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방한은 수교 후 25년 간의 양국 관계 발전을 바탕으로 기존 우호 협력 관계를 에너지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朴대통령,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