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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나주혁신도시에 제조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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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IoT 제품 개발 생산 기지로 활용

[양태훈기자]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이 25일 스마트그리드 및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나주시 빛가람동 혁신도시에 제조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누리텔레콤은 서울 본사와 송도 신도시에 분산되어 있던 생산시설을 나주제조센터로 통합해 국내와 해외 수출용 스마트그리드(AMI) 및 IoT 제품의 개발 및 생산 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의 40여개 섬이 에너지 자립섬으로 바뀌게 됨에 따라 자사 주력제품인 AMI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비롯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변환장치(PCS) 등 신재생에너지 복합설비로 구축되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누리텔레콤은 3사업부(스마트그리드사업부, 자동화사업부, 해외사업부)와 6개 사업팀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하는 조직개편을 단행, IoT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이크로그리드 사업팀, 지능형영상사업팀, 서비스사업팀, 사업확장팀을 각각 신설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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