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금속, 청양의 해 맞아 '청양 실버바' 출시

[이혜경기자] 28일 국내 은 생산 전문업체 대성금속(대표 노윤구)은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청양 실버바(Silver Bar·은괴)'를 출시했다.

청양 실버바는 대성금속의 십이지신 시리즈 중 용과 뱀, 말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된 제품이다. 청양의 디테일 한 털과 뿔 문양과 부드러움을 그대로 담고 실버바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조화롭게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100g의 실버바로, 지난 12일 내놓은 1kg 제품에 이은 두 번째 제품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KS’(한국산업표준)인증과 ISO9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대성금속의 은으로 제작돼 믿을 수 있는 순도와 품질을 지녔다는 설명이다.

대성금속 은세계 이우경 팀장은 “청양은 평화와 행운을 상징하는 양에 복을 기원하는 청색이 더해져 행운의 동물로 꼽힌다”며 “청양의 기운을 담은 청양 실버바는 유통하는 기업 중 유일하게 순도에 관하여 KS인증까지 마친 상태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성금속의 청양 실버바는 대성금속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buysilverngold.com)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대성금속은 지난 1974년 창립 이래 귀금속 관련 제품 제조, 생산 및 분석을 위해 꾸준한 설비투자와 기술개선을 해왔다. 현재 소비자를 위한 액세서리부터 산업용에 사용되는 각종 소재부품과 도금재료까지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사용될 수 있는 귀금속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