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타이니팜'의 2015년 캘린더를 제작하고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수익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발표했다.
해당 기금은 지역아동센터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후원하는 난방비 지원 사업 후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컴투스 이혜원 사원은 "지인들에게 선물하고자 캘린더를 구매했는데 동시에 좋은 일에도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사내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이뤄지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에는 매 분기마다 무료급식·김장나눔·장애인 나들이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2015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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