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LF(대표 구본걸)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는 '알프레드 익스페디션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알프레드 익스페디션 다운 재킷'은 탐험가를 콘셉트로 기획돼 방풍성과 발수성, 투습성을 가진 윈드스타퍼 2L(Layer) 원단을 사용했다. 프랑스산 구스 다운을 사용했으며 등판에 써모트론 발열 안감을 삽입해 필파워, 다운량이 유사한 타 다운 제품보다 착용 시 3~5도 더 따뜻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패치와 포켓 등 캐주얼한 스타일로 디자인돼 일상에서도 쉽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전면 빅 포켓 장식과 가슴 절개 지퍼 디테일이 세련되면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블랙, 라이트 브라운, 레드, 카키, 네이비까지 총 5개의 컬러로 구성되며, 가격은 79만원이다.
한편, 라푸마는 '알프레드 익스페디션 다운 재킷' 구매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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