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를 이끄는 수장이 바뀔 예정이다. '팡야'로 유명한 1세대 개발자 서관희 개발이사가 차기 대표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트리브소프트는 곧 서관희 대표 이사 선임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올해 3월 현무진 엔씨소프트 경영전무를 대표로 선임한지 8개월만의 행보다. 개발자 출신인 서 관희 대표를 내세워 회사 개발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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