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영상관제전용 스토리지시스템 'EMC VNX-VSS100'을 내놨다.
3일 한국EMC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EMC VNX-VSS100'은 분산돼 있는 영상관제 환경에서 경제적이고 간편하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기 사이의 부하를 분산하는 로드밸런싱 기능이 자동화돼 있으며 최소 단위인 24테라바이트(TB) 용량으로 도입할 수 있다. 또 'EMC 유니스피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격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효과적인 영상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각각의 환경에 맞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갖춘 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EMC는 국내에서도 영상관제 스토리지 시장의 최대공급사로 강원랜드와 고양시청 등 60여 개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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