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조남성 삼성SDI 소재부문 사장이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평화의 집'을 찾아 책상과 티셔츠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발표했다.
평화의 집은 지난 2008년 삼성SDI 의왕사업장과 결연을 맺은 곳으로, 삼성SDI는 매년 정기적으로 최고경영자(CEO), 임원진 봉사활동을 비롯해 부서 단위 활동,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SDI측은 "수원, 구미, 여수, 청주 등 각 사업장의 140여 개의 봉사팀이 전국 75여 곳의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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