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징주]영업익 급감에도 삼성전자 강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영업익 4.1조원…낮아진 기대치 부합

[이경은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 이상이 났지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낮아진 시장 전망치에 부합해 실적 우려가 소멸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69%(3만1천원) 올라 118만2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3분기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45% 감소한 47조원이라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9.65% 급감한 4조1천억원이다.

최근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실적을 잇따라 하향 조정하며 4조원대 전망치를 제시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3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를 밑돌 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 이번 실적 발표로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영업익 급감에도 삼성전자 강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