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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부산·경남 수해지역 서비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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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0일까지 79개 서비스 네트워크서 진행

[정기수기자] 한국GM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산 및 경남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30일까지 한국GM 부산 및 경남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총 79개소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GM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수해차량 고객들은 한국GM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 수리비의 50%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GM은 수해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전국 436개 한국GM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수해 발생시 해당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정비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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