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새정치 11일 의총…세월호 특별법 의견 수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박영선, 유가족 만나 여야 합의 취지 설명

[윤미숙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는 11일 의원총회를 열어 세월호 특별법 여야 협상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8일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세월호 가족대책위 대표단과의 면담 직후 브리핑을 통해 "주말과 휴일까지 새누리당과 실무협상을 갖기로 했고 월요일(11일) 오후 3시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위원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50분까지 2시간 가량 가족대책위 대표단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전날 여야 원내대표 합의의 불가피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될 진상조사위원회에 유가족 측 추천 인사가 3명 참여하도록 합의를 이끌어낸 데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고 박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가족대책위는 향후 가족총회를 열고 의견을 모으기로 했고, 필요할 경우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이 참석하기로 했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새정치 11일 의총…세월호 특별법 의견 수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