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대용량 휴대용 보조 배터리 신규 모델인 '마이비'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이비 시리즈 2종은 각각 5200mAh와 10400mAh의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을 2~5회 이상까지 충전이 가능해 게임, 동영상, 인터넷, 내비게이션 등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가 심한 작업 시에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유선형의 디자인과 러버 재질의 케이스를 적용해 그립감을 향상시켰고 그린, 화이트, 블랙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또 두 개의 USB포트를 탑재했다. 현재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소셜커머스, 안랩몰 등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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