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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프리미엄 증류소주' 대중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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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수도권 17개 지점서 판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입점 예정

[장유미기자] 화요가 GS25 편의점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증류 소주' 대중화에 나섰다.

25일 화요는 삼성 오크우드, 분당파크뷰점 등 수도권 GS25 매장 17개 지점에서 '화요25'를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또 오는 7월 중순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화요는 우리 쌀 100%와 지하 150m 깨끗한 암반수에 감압증류방식으로 채취한 원주를 옹기에 담아 숙성시켜 만든 증류 소주로, '프리미엄 소주'로 우리 술을 고급화하는데 성공했다. 매년 3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프리미엄 소주의 대표 브랜드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화요 문세희 부사장은 "우리 술, 소주가 세계적인 술이 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증류 소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GS25 편의점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가 쉽고 편하게 프리미엄 소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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