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판도라TV는 자사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KM플레이어 앱'이 출시 한달만에 50만 다운을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KM플레이어 앱'은 지난달 15일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T스토어에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이 앱은 어떤 포맷의 동영상이라도 인코딩 과정 없이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무인코딩 플레이 기능 ▲제스처를 통한 재생시간, 음향조절 기능 ▲동영상 배속(최대 4배속) 플레이 기능▲아이튠즈 동기화 기능 ▲다양한 자막 지원 기능 등을 제공한다.
판도라TV 이장원 KMP사업본부장 상무는 "판도라TV는 PC와 모바일을 연동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KM플레이어 앱'과 같은 서비스로 모바일에서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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