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무기자] 새누리당은 지지율 상승으로 40%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0%대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4~27일 전국 유권자 1천199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신뢰수준:95%, 표본오차:±2.8%p)에서 새누리당은 43%로 우위를 이어갔고, 새정치민주연합은 28%로 30%대를 지키지 못했다. 통합진보당이 1%, 정의당이 1%였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3월 첫째주 39%에서 이번 주 43%까지 상승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지지율 30%대를 지키지 못했지만 창당과 함께 하락세는 멈췄다.
7시간의 규제개혁 토론회가 끝난 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평가한 응답자는 59%였고, 28%는 부정 평가했으며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3%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3%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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