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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진흥원, 단국대와 데이터 인재 양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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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DB진흥원, 단국대에 16억원 규모 국산 데이터 솔루션 기증

[김관용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을 통해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와 MOU를 체결했다.

단국대는 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약 16억원 상당의 데이터 솔루션 4종을 기증받는다. 웨어밸리(대표 손삼수)의 데이터 모니터링 솔루션 '오렌지'와 엔코아(대표 이화식)의 데이터 모델링 솔루션 '디에이샵(DA#)', 티베로(대표 장인수)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티베로',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와이즈 OLAP'이 포함됐다.

특히 단국대는 산업체 전문가의 대학 강의와 재학생 팀 멘토링, 실무 교재, 온라인교육 등 데이터 인재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래부 정보화기반팀 남석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인재가 양성되길 기대한다"면서 "향후 데이터 인재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데이터 일자리 센터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부와 한국DB진흥원은 단국대를 포함한 국내 25개 대학에 총 306억 원 규모의 국산 솔루션을 기증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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