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드라마 '신의 선물'에 차량 협찬

[정기수기자]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10일 발표했다.

극중 샛별엄마 김수현(이보영 분)은 시트로엥의 DS3를 타고 등장한다. DS3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유니크한 컬러 감각, 볼륨감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흥신소를 운영하는 전직형사 기동찬(조승우 분)은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인 DS5를 탄다. DS5 는 세단과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장점을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 의전 차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수현의 첫 사랑이자 경찰서 강력팀장 현우진(정겨운 분)은 푸조의 플래그십 모델인 508을 타고 등장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대표 차량의 선호도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