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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광역시에서도 '광대역 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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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1일부터 전국 광역시로 광대역 LTE 서비스 확대

[허준기자]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오는 3월1일부터 전국 광역시로 광대역 LTE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라 SK텔레콤 이용자들은 기존 서비스 중인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전국 모든 광역시에서 광대역 LTE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오는 7월 광대역 LTE 서비스를 국내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전국망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SK텔레콤은 광대역 LTE와 LTE-A의 커버리지를 동시에 넓혀가는 '투-트랙 네트워크 전략'을 통해 최고의 LTE 서비스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이종봉 네트워크 부문장은 "광대역 LTE와 LTE-A의 양 날개를 모두 강화하는 통합 네트워크 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이 가장 넓은 지역에서 가장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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