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모바일 게임 15~20종의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해외 공략에 본격 나선다.
12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서원일 본부장은 "'아틀란스토리'가 다음달 미국에 출시된다"면서 "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중국 등 해외시장에 15~20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 본부장은 이어 "모바일 게임은 시장의 성격에 맞게 현지 퍼블리셔를 통하거나 지사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출시 될 것"이라면서 "특히 메신저 라인과 협업해 출시할 게임들을 다수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