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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실천방향과 과제' 논의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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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창조경제 성숙 국가로 가는 길' 포럼 개최

[백나영기자] 창의인재 육성을 통한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에서부터 연구 성과에 산업적 가치를 부여해주는 혁신 생태계 조성까지 아우르는 본격적인 창조경제 정책 실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박영아)은 오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창조경제 성숙 국가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개원 15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99년 초대 과학기술부 장관 시절, KISTEP 설립의 주역이었던 강창희 국회의장과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 박영아 KISTEP 원장이 '창조경제시대 과학기술정책 실천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박 원장은 창조경제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우리나라 경제, 사회, 과학기술계 문제를 짚어보고 과학기술정책을 통한 이들의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가정신 교육 강화, 초중등 과학교육과 공학교육 개선, 논문 중심의 평가제도 개선 등에 대해 제안한다.

이어지는 주제 발표 시간에는 과학기술 혁신, 창조와 융합, 창의인재 육성을 주제로 ▲김승환 아태이론물리센터 소장 ▲남학현 광운대 교수(바이오기업 아이센스를 설립) ▲김범섭 드라마앤컴퍼니·벤스터 대표 ▲김영준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등 총 4명의 연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문길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임 원장의 주재로 ▲김재현 한국화학연구원장 ▲민경찬 연세대 교수 ▲박필호 한국천문연구원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신미남 퓨얼셀파워 대표 ▲이우일 서울대 교수가 참여해 창조경제 성숙 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경제·사회·과학기술·문화 등의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와 해결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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