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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직원들,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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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카페' 열어 기금마련, 공부방 등 지원

[정기수기자] 한국타이어 사내 동호회 회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한 '자선카페'가 20일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자선카페에서는 사내 동호회 '한타볶는커피'와 사내 봉사동호회 '마음나눔' 회원들이 바리스타로 참여, 평소 갈고 닦은 커피 제조 실력을 발휘했으며 임직원들은 따뜻한 커피를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스스로 혁신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사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은 개인 역량을 키우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핸드 드립 커피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중앙사회복지관에 전달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기자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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