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매일유업, 아이스크림 판매 사업 진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롯데百서 팝업스토어 매장 운영…"확장 계획 없어"

[장유미기자] 매일유업이 아이스크림 판매 사업에 진출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지난 10월부터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 식품관에 팝업 스토어 형태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1호 매장을 오픈하고, 밀크, 밀크티 등 2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목장은 매일유업의 고급 유기농 우유 브랜드로, 매일유업은 현재 상하목장 원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자사 커피전문점인 폴 바셋에서 판매 중이다. 벌집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소프트리'에도 같은 원유와 기계를 납품하고 있다.

또 맥도날드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용 일반 원유를 납품하고 있으며, 모스버거에도 원유와 기계를 공급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 반응을 더 살펴보기 위해 이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아직까지 사업을 확장하거나 추가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매일유업, 아이스크림 판매 사업 진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