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삼성그룹의 사장단 인사가 발표된다.
2일 삼성은 이날 오전 9시 사장단 인사를 발표한다.
일부 부회장단의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승진 여부 등이 관심사다.
이서현 부사장은 사장 승진후 제일모직 패션사업을 이관받은 삼성에버랜드로 옮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삼성전자 일부 사업부 수장의 교체 및 윤부근 사장 및 신종균 사장 등 일부 사장단의 승진 가능성 등도 주목된다.
한편 삼성의 사장단 인사 규모는 지난해 사장 승진자 7명을 포함, 총 17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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