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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LA오토쇼서 신차 13종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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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소닉 RS 세단'.캐딜락 4세대 '에스컬레이드' 등 선봬

[정기수기자] 제너럴 모터스(GM)는 19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3 LA오토쇼'에서 쉐보레 '소닉 RS 세단'과 캐딜락 4세대 '에스컬레이드' 등 총 13종의 신차를 첫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소닉 RS 세단은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RS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RS 엠블럼, 전용 스포츠 머플러를 중심으로 한 새 후면부 디자인으로 RS 패키지만의 역동적인 DNA를 계승했다.

RS는 쉐보레 제품군 중 자동차 경주용 아이템을 장착한 스페셜 모델을 의미한다. 1967년 1세대 카마로에 첫 적용된 이후 쉐보레의 퍼포먼스 라인업을 중심으로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최근 한국GM은 소형 핫해치 모델 아베오RS와 2014년형 카마로 RS를 공개하며 국내에 처음으로 RS제품 라인업을 출시했다.

GM의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의 4세대 신모델과 중형 세단 CTS, 그랜드 쿠페 콘셉트카 엘미라지, 럭셔리 전기차 ELR 등을 선보였다.

8인승 SUV 에스컬레이드는 새로운 6.2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63.7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CTS는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2014 올해의 차'에 선정된 모델로 후륜구동 및 사륜구동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다.

그랜드 쿠페 콘셉트카 엘미라지는 클래식한 디자인 포맷에 미래 지향적인 모던함을 더한 유선형 스타일링과 최고출력 500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4인승 그랜드 쿠페 모델이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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