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8분기 연속 적자를 낸 SK컴즈가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8분 현재 SK컴즈는 전 거래일보다 2.45%(120원) 떨어져 4천7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새로 쓴 52주 신저가는 4천745원이다. 지난 8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SK컴즈는 지난 8일 3분기 잠정 영업적자가 92억원이라고 공시했다. 8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5% 감소한 318억원이다. 당기순손실은 76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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