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6일 다중역할수행게임(MORPG0 '다크어벤저(DARK AVENGER)'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천 만 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다크어벤저는 지난 4월 국내에 출시됐으며 저용량 고퀄리티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9월에 중국에 출시됐으며 베트남, 중국 불가리아, 싱가폴 등 각국 오픈 마켓 장르 매출 순위에서 10위권을 유지하면서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만 명을 넘겼다.
게임빌 관계자는 "다크어벤저는 최근 신규 캐릭터인 버서커가 새롭게 추가되고, 360을 통해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상황"이라면서 "앞으로도 탄탄한 게임성과 글로벌 운영 노하우가 조화를 이루어 안정적인 현지화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크어벤저는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급 스마트폰 게임이다. 풀 3D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다양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으로, 전 세계 유저 최대 6명이 실시간으로 모여 플레이하는 PvP 대전, 이용자들이 함께 정해진 시간 내에 보스를 클리어하는 보스레이드 등이 지속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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