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원격지원 서비스 리모트콜(Remote Call)의 모바일 영상 버전인 '리모트콜 비주얼팩(Visual Pack)'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리모트콜 비주얼팩은 눈에 보이는 사물이나 현장의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와 무선인터넷을 통해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로 전화 설명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불확실한 증상이나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및 단체는 ▲상담시간 단축에 따른 운용 효율성 증대 ▲문제 발생에 대한 빠른 상황 파악 및 지원으로 상담 만족도 향상 ▲A/S 출동에 대한 준비시간 및 출동 횟수 단축으로 인한 장애 처리비용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리모트콜은 이미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원격지원 솔루션으로 이번 비주얼팩 출시를 통해 서비스 영역을 영상 모바일 분야까지 확대시켰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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