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일본 자회사 게임온을 통해 서비스 중인 '아키에이지'가 향후 주력 매출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14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8일 일본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는 이용자수와 잔존율 등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어 일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판단한다"면서 "아키에이지의 방대한 콘텐츠량과 게임온의 서비스 노하우를 잘 결합한다면 앞으로 주요 타이틀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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