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오는 8일부터 강원도에서 방학을 맞은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캠프 '우락부락 캠프'과 '꿈의 오케스트라 이음캠프'를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우락부락'은 지난 2010년에 시작된 체험예술캠프로 이번 캠프는 4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8일~12일 2회에 거쳐 횡성 '숲체원'에서 비틀즈의 '노란잠수함'을 모티프로 개최된다.
이 캠프에서는 전문 예술가들이 기획한 음악, 미술, 디자인 등, 12개의 워크숍을 통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2013 꿈의 오케스트라 이음캠프'는 아이들이 예술가가 돼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해 나가는 예술 캠프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평창 뮤직텐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캠프는 전국 17개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 아동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 체험프로그램과 오케스트라 합주교육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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