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내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개인정보 접속이력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인정보 보호대책 수립의 일환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원내에서 처리하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남기고 부정사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번에 도입된 '위즈블랙박스 스위트'는 개인정보 사용에 대한 접속기록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상시로 부정행위를 감시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 국내 30여 곳의 기업에 도입돼 있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 측은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관리 분야에 10여년 간 역량을 집중해 관련 원천 기술 특허만 20여 종을 보유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포함해 최근 관련 사업을 다수 수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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