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서울과 부산 일대에서 BMW 코리아 페이스북 팬을 대상으로 '뉴 1시리즈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 각각 약 700명, 200명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해 최종 36명이 선정됐으며, 당첨된 팬들은 BMW 뉴 1시리즈 어반과 스포츠 라인을 직접 시승했다.
뉴 1시리즈 시승 코스는 서울에서는 신사동 가로수길, 부산에서는 해운대를 거점으로 진행됐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BMW 코리아는 SNS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고객과 더욱 친밀한 의사소통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 는 그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이 같은 기회를 여러 다른 지역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국내 수입차 최초로 개설된 BMW코리아 페이스북은 현재 14만여명의 팬과 함께 다양한 소재와 콘텐츠로 의사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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