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 '스마트월렛(Smart Wallet)'이 출시 3년만에 가입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스마트월렛'은 OK캐쉬백, 해피포인트,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LG전자, 예술의전당, 등 국내 220여 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K 플래닛 측은 "이외에도 모바일 쿠폰 등 지불 결제 수단을 추가하고 사용자 환경(UI)를 개편하는 등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SK플래닛 홍성민 스마트월렛그룹장은 "고객, 다양한 사업자들과 동반성장을 통해 모바일 지갑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번 1천만 가입자 돌파는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스마트월렛'은 이동통신사에 관계 없이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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