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삼성전자 TV와 생활가전 사업의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및 전분기 대비 모두 줄었다.
26일 삼성전자는 2013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소비자가전(CE) 부문에서 매출 11조2천400억원, 영업이익 2천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인 2012년 1분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54% 감소한 것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익 각각 23%, 67% 하락했다.
한편 CE 부문 내 VD사업부는 지난 1분기 전분기 대비 29% 줄어든 7조4천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