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모바일에서 사진전을 연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모으다. 잇다. 흔들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트&쉐이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다음의 '모으다, 잇다, 흔들다'는 모바일 다음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흩어져 있는 사용자들의 생각을 모으고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인 '아트&쉐이크'는 다음과 예술 문화계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아트&쉐이크'는 '모바일 모닝 갤러리'로 포문을 연다. '모바일 모닝 갤러리'는 일상에서 찍은 사진을 누구나 올리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무심코 찍은 사진 한 장이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는 콘셉으로 배우 배두나도 참여한다.
이용자는 다음 앱에 마련된 모바일 모닝 갤러리 페이지에 사진을 올리면 된다. 사진을 SNS로 공유할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배성준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모바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와 고민거리를 제시하고 싶어 '아트&쉐이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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